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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토끼입니까?? ~Dear my Sister~ 특별상영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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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토끼입니까?? ~Dear my Sister~ 특별상영회.

슈이프 2017.12.17 02:23

사진 촬영은 금지였지만, 이때는 모니터링 직원 분들이 따로 제지하지 않더라.

 

강의시간에 뒷자리에 앉아 노트북으로 심장졸이며 예매했던 '주문은 토끼입니까?? ~Dear my Sister~' 특별상영회에 갔다왔다. 정발판 기준 5권 21p~46p의 내용을 1시간정도의 OVA로 만든 작품이다. 따라서 완전히 새로운 작품은 아니다. 만화에서는 나오지 않고 OVA에만 나오는 장면들이 있긴 한데 내용상 문제는 없고 팬서비스용+분량확보용으로 넣은 듯 하다.

 

가기 전까지 이해 안 됬던 것이, 상영 시작 시간은 2시부터인데 티켓 배부 및 상품 판매는 12시부터 개시한다는 것이였다. 상품에 관심이 없다면 그러려니 했겠으나 관심이 있으니 생겼던 문제. 해서 친구가 바가지 긁는 것을 참으며 11시 30분쯤에 도착했는데, 한방에 이해됬다. 생각보다 협소했던 매표소에서 대기를 타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

 

당시에는 몰랐는데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상했던 것이 있다. 공식 일정대로 12시에 칼같이 티켓배부하고 티켓 수령자를 대상으로 한 상품판매를 시작한게 아니다. 30분정도 일찍 간 상황이였는데도 12시 일정이 이미 진행되고 있더라. 무슨 판단으로 이런 식의 진행을 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오는 사람 입장에서는 죽을 맛이 아니였을까.

 

색지는 바라던 치노 대신 리제와 메구. 현장에서도 치노 색지를 교환하겠다는 글이 넘쳐났으나 실제 교환이 이루어졌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 옆에 있는 긴 종이는 포토티켓. 커다란 일러스트는 토트백인데...이게 뒷면에 이런 식으로 크게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 줄은 몰랐다. 게다가 사이즈도 좀 과하게 크다 보니...지금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그 옆의 책은 현장에서 산 건 아니다. 서점 갔는데 정발판이 있길래 냅다 집어옴.

 

 

1월에 정식개봉 할 것이라 추측할 수 있는 이야기가 영상 말미에 있는데, 그때도 이렇게 색지 줄지 모르겠다. 그러면 몇번을 봐야 치노 색지가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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