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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새 케이스. 본문

감상

아이폰. 새 케이스.

슈이프 2018.01.23 10:23

F1.8 / ISO 40 / 1/30S / Apple iPad Pro 10.5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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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토끼입니까?? 치노 A iPhone8 /iPhone7 전용 케이스 | CHARAMODE(HAKUBA)


아이폰 구입 단 2개월만에, 케이스는 7개로 불어났다. 이 케이스는 그 중에서도 가장 늦게 입수했지만, 가장 아끼는 케이스이기도 하다. 100% 마음에 드는 모습의 치노는 아니지만, 기성품에 거기까지 바라는건 사치겠지. 진짜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만들고 싶었다면, 적당히 이미지 하나 가져와서, 케이스 주문제작을 하면 해결됬을 문제다. 하지만 이상하게 끌리지 않았다.

'젤리케이스'라 불리는, TPU재질이 아닌 거에 좀 당황했다. 스트랩 홀이 있다는 부분에서 '하드케이스'라 불리는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가볍게 넘겼다. 제품 사진상으로는 도무지 구분할수가 없어서 '젤리케이스겠지!' 하고 샀는데 당황스러울 따름이다. 모서리 마감이 완벽하지 않아서, 손에 닿는 부분이 조금 아프다. 이건 진짜 아쉽다.

F1.8 / ISO 32 / 1/45S / Apple iPad Pro 10.5inch


전원버튼은 위쪽이 뚫려있고, 반대편 음량버튼은 막혀있다. 따라서 탈착시 홈 버튼 기준 우측부터 탈착을 시도해야 한다. 하드케이스의 경우 위아래를 포기하여 탈착을 용이케 하거나 이런 식의 처리를 하는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위에서 말했듯 모서리 마감이 완벽하지 않아 저기 V자로 처리되있는 부분도 조금 아프다. 사포로 살짝 밀어내야 하나.


가뜩이나 큰 핸드폰을 더욱 커지게 만드는 케이스 자체를 싫어했고, 끼더라도 정말 얇은 케이스를 주로 선호했는데, 이 마감 상태를 보니 정말 팬심이 아니였으면 안 샀을 것 같다. 추후 살 예정인 케이스도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이던데, 이것도 마감처리가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살짝 잘못 산게 아닐까 하는 그런 느낌도 들고. 모르겠다. 정 아니다 싶으면 다른 케이스 끼우면 되지 뭐.



좋은 점:

1. 인쇄 품질. 살짝 요철이 있는데, 애니 로고와 치노가 그려져있는 저 부분은 뭔가 계속 만지고 싶게 처리해놨다.

2. 융통성있는 사이즈. 후면필름을 붙이고도 탈착이 용이한 편.

3. 반투명 처리. 좌측 1/3 지정은 불투명한 회색 배경이나 나머지 우측 2/3은 투명하게 처리되있어, 폰 색상에 따라 뒷배경이 달라진다. 로즈골드였으면 더 예뻤을텐데.

4. 스트랩 홀. 언젠가는 쓰겠지.


아쉬운 점:

1. 마감처리. 글 내내 이야기했으니 생략.

2. 착하지는 않은 가격. 마감이 우수한 물건에는 그만한 가격을 지불할 의사가 있으나, 이건 일본에서 2800엔에 판매되고있는 물건이다. 배송비를 포함하면 더 나오겠지. 그런데도 알리발 케이스보다 썩 낫다고는 할 수 없는 마감에, 가격이 절로 눈에 들어왔다.

3. 탈착의 불편함. 상하부분을 포기하고 살짝 더 유연한 재질로 만들어서, 전원버튼 윗부분까지 커버할 수 있게 했으면 어떨까. 케이스를 하도 자주 바꾸는 편이라, 잦은 탈착으로 인해 깨질까봐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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