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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isée
(이번 휴가를 기다리게 만들었던 2등공신) 늦었지만, 지금이 아니면 시간이 없군요. 휴가의 마지막 밤, 두서없는 글로 간만에 찾아뵙습니다. 시간에 쫓기는 글이 아닌, 느긋한 글을 쓰는것도 상당히 오랫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3박4일은 짧지만 밤은 길기 때문에...차근차근 정리해볼까요. 시시콜콜할수도 있는 일상을 보냈지만, 저에게는 소중했던 시간이니... さくさく, 절 ..
잡담
2014.09.11 00:01
신교대에서의 훈련이 끝났습니다. 훈련병에서 이병으로 진급(...)했네요. 5주간의 훈련...받을때는 힘들었지만,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이 약간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마인드로 자대생활 잘 할수 있으면 좋겠지만...만나는 사람이 누군지에 따라 다르겠죠.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보직은...박격포병 걸렸습니다. 81mm 걸렸습니다. 저 죽어나는 소리가 들립니다. 동반입대한 친구도 죽으려고 하..
잡담
2014.07.03 14:34